목포 북항 인근 상가서 불…점포 4곳 피해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일 오후 4시 2분께 전남 목포시 북교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에 있던 상가 6곳 중 식당과 철물점 등 4곳을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건물에 있던 상인들은 연기가 나자 모두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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