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철강, 작년 영업익 91억원…16%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1차 철강 제조업체 삼현철강[017480]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91억원으로 전년보다 15.8%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692억원으로 20.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2억원으로 35.6% 줄었다.
삼현철강은 또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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