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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한국의 동계 올림픽 개최 도시가 지구와 지구 시민들의 대화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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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한국의 동계 올림픽 개최 도시가 지구와 지구 시민들의 대화 열어

(서울, 한국 2018년 1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전 세계의 유명 과학자와 교육자들이 참가하고 23회 동계 올림픽 개최 도시 이름을 딴 지구와 지구 시민들을 위한 평창포럼 그 첫 회가 올림픽 개막 직전 2월 7일과 8일에 서울에서 열린다.

"지구와 인류의 미래"라는 명칭의 첫 세션은 도쿄기술연구원 산하 지구-생명 과학 연구소의 주임 조사관으로서 본 행사의 기조 연설자인 D. 에릭 스미스 박사와 서울대학, 연세대학, 한국극지연구소의 교수와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프레젠테이션들을 통해 지구 환경이 처한 상황에 대한 벤치마크를 정립할 예정이다. 지구 시민 의식에 관한 두 번째 세션에는 국제 교육계의 혁신가들이 모인다.

평창포럼은 2019년부터 평창에서 매년 열리며 청소년을 포함한 지구 시민들이 모여 환경 문제에 관해 토론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모든 사람의 노력 사례를 공유한다.

세 번째이며 마지막 세션인 "미래를 향한 평창의 꿈"은 평창포럼 조직위원장인 서울대학 이상목 박사가 주관하고 옥스퍼드대학, UC샌디에이고와 이화여대의 주요 미래학자들이 모여 올림픽 유산의 비전에 대해 토론한다.

평창은 전 세계 유일의 분단 지역인 강원도에 위치한다. 그런 강원도는 산업화의 손길을 상대적으로 덜 탔기 때문에 수년 동안 자연 애호가들의 낙원이 되어 왔으며 환경의 지속가능성 달성을 위해 크게 공헌하기로 했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올림픽 개막 전에 현안 환경 문제에 대한 토론의 장을 개최할 수 있기를 열망한다"고 말했다.

동계 올림픽(2018년 2월 9일~25일)을 준비하는 동안 대회 조직위원회는 탄소 배출 최소화, 재활용 인프라 구축, 환경친화적 빌딩 건설, 신재생 에너지 활용과 서울과 평창을 연결하는 고속철 등의 "녹색" 인프라 건설과 같은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평창포럼 웹사이트 pcforum.webworker.co.kr/eng/index.htm을 방문하기 바란다.

출처: 한국 강원도(Gangwon Province Republic of Korea)



Korean Olympic Host City launches Dialogue on the Earth and its Citizens

SEOUL, South Korea, Jan. 30, 2018 /PRNewswire/ -- The first PyeongChang Forum on the Earth and its Citizens, featuring world renowned scientists and educators, and named for the host city of the XXIII Olympic Winter Games, will be held in Seoul, February 7 and 8, leading up to the opening of the Games.

The first session entitled, "The Future of Earth and Humans," will help establish a benchmark on the state of earth's environment, with presentations by keynote speaker Dr. D. Eric Smith, Principal Investigator of the Earth-Life Science Institute, 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joined by professor-experts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SNU), Yonsei University Korea, and the Korea Polar Research Institute. The second session on global citizenship will bring together innovators on international education.

The PyeongChang Forum will be held annually in PyeongChang from 2019 going forward to bring together global citizens, including youth, to discuss environmental issues and to share collective climate-change efforts.

"PyeongChang Dream for the Future," the third and final session, will offer a vision of the legacy of the Olympics by bringing together leading futurists from Oxford, England; UC San Diego; and Ewha Women's University, Korea, led by Dr. Sang-Mook Lee, of SNU, Chair of the Organizing Committee of PyeongChang Forum.

PyeongChang is located in Gangwon province, the only divided province in the world. As such, the province has remained a nature lover's paradise over the years, relatively untouched by industrialism, and determined to contribute in a major way to achieving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Gangwon Governor Moon-soon Choi said, "I fervently desire to open a place for discussion of pending environmental issues in the period leading up to the Games."

In preparation for the Winter Games (Feb. 9-25, 2018), organizers focused on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minimizing carbon emissions, creating a recycling infrastructure, constructing environmentally friendly buildings, using renewable energy and creating "green" infrastructure, including a high-speed train connecting Seoul and PyeongChang.

For detailed information, go to the Forum website at pcforum.webworker.co.kr/eng/index.htm

Source: Gangwon Province Republic of Korea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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