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MB국정원, 극비작전명 짓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뒷조사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전직 대통령의 비리 의혹을 캐기 위해 국정원 내부에도 극비리에 공작을 벌인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이런 정황은 국가 안보를 위해 써야 할 대북공작금 10억여원이 정치적 사안에 유용됐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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