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코리아, 백범정신 실천상 수상자 8명 선정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사단법인 피스코리아는 사회통합과 통일에 힘써 온 각 분야 인사 8명을 '제3회 백범정신 실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2시 서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 배종수 서울교대 명예교수(백범교육상) ▲ 최환 전 대검찰청 공안부장(백범법조인상) ▲ 장충의 인민일보 한국대표부 대표(백범평화상) ▲ 엄용수 사단법인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백범문화상) ▲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백범봉사상) ▲ 정일용 연합뉴스 대기자(백범언론인상) ▲ 송기출 사단법인 한국국제문화교류원 대표(백범평화상) ▲ 정종민 전 여주교육지청 교육장(백범청백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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