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7.31

  • 59.85
  • 1.44%
코스닥

936.75

  • 0.59
  • 0.06%
1/8

[카메라뉴스] "추워야 손맛 짜릿"…빙어낚시 즐기는 강태공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카메라뉴스] "추워야 손맛 짜릿"…빙어낚시 즐기는 강태공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카메라뉴스] "추워야 손맛 짜릿"…빙어낚시 즐기는 강태공들

    (옥천=연합뉴스) 초강력 한파가 이어진 25일 충북 옥천군 동이면 안터마을 앞 대청호에 빙어를 낚으려는 시민들이 몰렸다.

    '호수의 요정'이라고 불리는 빙어는 몸길이 10㎝ 안팎에 불과하지만, 움직임이 활발해 손맛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낚시객 김모(68)씨는 "날씨가 추울수록 빙어의 활동이 활발해진다"며 "한파가 심해질수록 손맛도 짜릿해진다"고 말했다.

    이곳 호수는 강력한 한파에 15㎝ 두께로 얼어붙었다. 가장자리 얼음두께는 20㎝를 웃돈다.
    그러나 소방당국은 아직 호수 중앙부위는 깨질 위험이 있다며 함부로 들어가지 말도록 권하고 있다. (글·사진 = 박병기 기자)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