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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당정청, 29일 새해 첫회의…개헌·국정과제 협의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새해 첫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연다.
당 핵심관계자는 2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당 주최로 고위 당정청 회의를 29일 열기로 했다"면서 "올해 첫 고위 당정청 회의인 만큼 전체적으로 국정 현안을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고위 당정청에는 당에서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정청은 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에서 추진할 검찰과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 방안, 아동수당 등 세출 예산 법안 처리 문제, 상가임대차보호법과 카드수수료 인하법 등 민생법안 추진 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협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부진한 국회 개헌 논의를 가속화할 대책과 더불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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