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포장하다 불…30대 작업자 화상
(진천=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2일 오전 9시 24분께 충북 진천군 충북혁신도시에서 아스팔트 포장 작업을 하던 A(32)씨가 도로에 붙은 불에 화상을 입었다.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은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음성소방서 관계자는 "아스팔트를 포장할 때 쓰는 가연성 물질에 불이 붙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불은 자체 진화됐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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