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63.57

  • 11.04
  • 0.22%
코스닥

994.69

  • 24.34
  • 2.51%
1/3

"과시하려고" 렌터카 3대 개조 비용 떼먹은 허세남 구속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과시하려고" 렌터카 3대 개조 비용 떼먹은 허세남 구속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과시하려고" 렌터카 3대 개조 비용 떼먹은 허세남 구속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남들에게 과시하려고 렌터카 3대를 고급스럽게 개조해 타고 다니던 30대가 개조 비용을 떼먹으려고 하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황모(36) 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황 씨는 지난해 9월 30일부터 같은 해 11월 24일까지 차량 3대를 자동차 부품업체 6곳에서 개조한 뒤 비용 555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 씨가 개조한 차량이 모두 렌터카라고 설명했다.
    각각 그랜저, SM6, SM5 차량으로 바퀴와 휠을 고가의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유리 선팅을 바꾸고 블랙박스를 달기도 했다.
    황 씨는 빌린 차량이 질리면 반납하고 다른 렌터카를 튜닝하는 작업을 반복했다.
    황 씨는 차량 부품업체에 신분증을 건네며 "실수로 돈을 가져오지 않았는데 작업이 끝나면 송금해주겠다"고 말해 안심시킨 뒤 공사가 끝나면 잠적하는 수법을 썼다.
    황 씨는 "남들에게 과시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황 씨는 지난해 8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특별한 직업 없이 생활했다.
    황 씨는 인터넷 물품 사기 혐의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