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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신뢰도 긍정적" 5년 새 63.2%→35.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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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신뢰도 긍정적" 5년 새 63.2%→35.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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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교회 신뢰도 긍정적" 5년 새 63.2%→35.5% 하락
    <YNAPHOTO path='C0A8CA3D00000152C4F6AE270002A453_P2.jpeg' id='PCM20160209013900039' title='교회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2017 개신교 목회자 의식조사' 결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국내 개신교 목회자(목사) 10명 중 3~4명만 한국 개신교회의 전반적 신뢰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1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가 목회자 전국(제주 제외)의 교회 담임목사 50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2017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 의식조사-목회자'에 따르면 '한국 교회의 전반적 신뢰도'를 평가하는 항목에 35.5%가 '그렇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는 5년 전 조사(63.2%)보다 대폭 하락한 수치다.
    '보통이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42.1%, '그렇지 않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22.4% 달했다.
    목회자들 스스로 한국 개신교회의 신뢰도에 대해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 교회 개혁 정도'에 관련한 문항에서도 응답자 53.2%가 '개혁을 이뤄오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작년 명성교회의 교회 세습이 논란이 됐지만 교회 세습에 대해 '교회 상황에 따라 인정할 수도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1.6%로 5년 전(29.0%)보다 늘었다.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 유예해 준비를 면밀하게 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46.9%로 가장 많았다.
    '법으로 강제하는 것에는 반대하고 자발적으로 납세해야 한다'는 의견이 31.9%, '내년부터 즉시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20.8%였다.
    현대사회 윤리 문제 중 응답자 25.7%가 낙태에 대해 긍정적('상황에 따라 가능' 혹은 '해도 무방')인 답변을 했다.
    혼전 성관계와 동성애에 대해 수용적인 답변을 한 응답자는 각각 16.1%, 5.3%로 집계됐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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