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동쪽으로 떨어진 도시 저미스톤에서 9일(현지시간) 아침 열차 2대가 충돌해 200여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사고로 열차 1대는 철로에서 이탈했다.
저미스톤의 재난관리당국 대변인은 "최소 22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대부분 경미한 부상"이라고 말했다.
민간 긴급구조서비스 ER24도 저미스톤에서 통근열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없다고 발표했다.
남아공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4일 남아공 프리스테이트주(州) 크론스타트 부근에서 열차 탈선 사고로 최소 18명이 숨지고 약 26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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