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CBD-IBCTF, 올 3월 21~23일에 더욱 큰 규모로 상하이서 개최
(상하이 2018년 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국제건축장식박람회(China International Building Decoration Fair, CBD 박람회)가 작년의 성공을 기반으로 올 3월 21~23일에 상하이국립컨벤션전시센터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4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CBD-IBCFT(상하이)는 세계 최대의 건축장식박람회인 광저우 CBD 박람회의 연장선에 있다. 2017년 CBD 박람회(광저우)는 7월 8~11일에 390,000㎡의 전시면적에서 916,013명의 참가자를 맞이했다. 올해 3월 CBD-IBCTF(상하이)는 전시면적 80,000㎡를 기반으로 Suofeiya, WISION 및 PIANO를 포함해 건축과 장식 부문의 최고 브랜드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하이라이트를 예상해보면 다음과 같다.
- 맞춤 분야의 상장 기업
- 스마트 자물쇠부터 스마트 옷걸이 시스템까지 다양한 스마트 홈 제품
- 중국 남부에 있는 굴지의 풀-홈(Full-home) 맞춤 브랜드
- 양쯔강 삼각주 지역의 신흥 일류 리모델링 브랜드
- 베이징 최고의 목재 문 제조업체
- 이곳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고급 창호
올해 CBD-IBCFT(상하이)는 삼성과 TENON을 포함해 최고 브랜드의 스마트 옷걸이 시스템을 비롯해 지능형 자물쇠 부문의 첨단 기술도 소개할 예정이다.
CBD 박람회 회장 Liu는 “국제 스마트 홈 시장 규모가 2022년에 미화 1천22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 홈은 주택장식 산업에서 가장 높은 성장 부문이며, 전자 및 첨단 부문과의 크로스오버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라며 “이번 박람회에서 새로운 제품 아이디어와 파트너십 기회를 찾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CBD-IBCFT(상하이) 2018에는 중국 남부 굴지의 브랜드들뿐만 아니라 양쯔강 삼각주 지역의 신흥 브랜드를 포함해 일류 주택장식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업체는 자사의 가장 포괄적인 최신 제품을 선보이고, 참가자와 컨셉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CBD 박람회의 목재 문 부문에서는 고급 리모델링 제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TATA, Holtz 및 Kaimo와 더불어 베이징에서 가장 유명한 업체를 포함해 다양한 제조업체가 양쯔강 삼각주에서 성장한 최고 브랜드와 나란히 제품을 선보인다. 이들 업체는 신기술을 시범 보이는 한편, 주택장식 산업을 현대로 안내하고, 바이어가 새롭고 몰입적인 방식으로 주택장식 컨셉을 탐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CBD 박람회 소개
1999년에 시작된 CBD 박람회는 매년 두 차례 개최된다. CBD-IBCTF(상하이)는 중국 해외 무역센터와 중국건축장식협회가 개최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108/2027149-1
2018 CBD-IBCTF(상하이)
출처: 중국(광저우)국제건축장식박람회(The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Building Decoration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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