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49.59

  • 40.48
  • 0.81%
코스닥

1,064.41

  • 70.48
  • 7.09%
1/3

이기우 전 경기도 부지사, 민주당 수원시장 경선 출마 선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기우 전 경기도 부지사, 민주당 수원시장 경선 출마 선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기우 전 경기도 부지사, 민주당 수원시장 경선 출마 선언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이기우 전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9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경선 참여를 선언했다.

    이 전 부지사는 이날 오후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이 시대의 화두는 적폐청산이며, 이 목표를 위해 1천700만 촛불의 힘으로 정권을 바꿨다"면서 "촛불이 중앙정부를 바꿨듯이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도 지방정부를 새롭게 바꿔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같은 당 염태영 시장이 이끈 수원시에 청산해야 할 적폐가 만연해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방적폐를 과감하게 도려내고, 희망의 새살을 돋게 해 새로운 수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원시의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이날 오전 "'더 큰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3선 시장에 나서겠다"고 선언한 염 시장에게 견제구를 날렸다.
    이 전 부지사는 "경기도 수부도시이자 도내 31개 시·군의 맏형인 수원시는 인구만 많을 뿐 그저 쇠락하고 지역 간 격차가 심한 '구도시'로 전락해 버렸고, 군공항 이전과 경계조정 문제는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웃한 화성·용인시와의 관계만 악화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지방분권을 선도하는 더 큰 도시 수원이 되려면 이래서는 안 된다. 오늘 이 자리는 수원시로부터의 '지방적폐' 청산을 선포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 전 부지사는 "저는 수원의 지역구 국회의원과 경기도의 부지사를 거치며 중앙정치의 넓은 시야와 행정을 경험했다"면서 "수원시장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의 적폐청산과 정치개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