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는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관으로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주제마당 ▲ 체험마당 ▲ 교류마당 ▲ 창업경진마당 등 4개 마당으로 꾸며진다.
주제마당에서는 진로교육 집중학기제를 비롯한 관련 사업과 정책 내용을 확인하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체험마당에서는 원격 영상 상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교류마당에서는 교사, 장학사, 학부모, 자원봉사자,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등 지역 진로교육 관계자들이 진로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창업경진마당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중·고교 창업동아리 60개팀이 제품과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내용과 프로그램 정보 등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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