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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가슴에 품다'…남도국악원 재외동포 국악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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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가슴에 품다'…남도국악원 재외동포 국악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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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가슴에 품다'…남도국악원 재외동포 국악연수
    <YNAPHOTO path='C0A8CA3C00000160B9A08E3000010DD8_P2.jpeg' id='PCM20180103000045887' title='국립남도국악원 국악전용극장 "진악당(珍樂堂)"' caption='[국립남도국악원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전남 진도에 있는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2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 사물놀이 연주단인 '해동' 초청을 시작으로 2018년도 재외동포 국악연수사업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모국체험-한국을 가슴에 품다'라는 이름의 연수 프로그램으로 고려인 '해동' 단원 17명은 2월 19일부터 2주간 진도북춤과 장구춤 등 전통무용을 배우고 사물놀이 심화학습에 나선다.
    이들은 연수 기간 운림산방, 신비의 바닷길 등 지역 탐방과 도자기·천연염색 체험에도 참여한다.
    국악원은 올해 8차례에 걸쳐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미국,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8개국에서 16개 재외동포 전통예술단을 대상으로 전통춤, 민요, 사물놀이 등 맞춤형 연수를 실시한다.
    정상열 원장은 "재외동포 2, 3세 등에 모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민족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려고 마련한 연수"라며 "국악원 소속 단원과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등 전문강사를 통해 실력도 배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wak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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