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데카당과 합동공연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덴마크 싱어송라이터 그레거스(27·Gregers Løvendahl Mogstad)가 이달 첫 내한공연을 한다.
인디음악 에이전시 두인디는 그레거스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펑크와 솔의 흥겨운 조합을 보여준 그레거스는 2015년 싱글 '브랜드 뉴 비전'(Brand New Vision)으로 '스칸디나비아 솔 뮤직 어워즈'에서 '최우수 미니앨범' 및 '최우수 싱글' 부문 후보로 오르며 주목받았다.
그해 낸 첫 미니앨범 '스탠딩 아웃'(Standing out)은 국내에서 별다른 홍보 없이도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2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28·본명 차정원)과 신인 밴드 데카당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카더가든은 메이슨 더 소울에서 활동명을 바꾼 후 첫 정규 앨범 '아파트먼트'(Apartment)를 내고 활동 중이다.
전동욱(보컬), 박창현(기타), 설영인(베이스), 이현석(드럼)으로 구성된 데카당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앨범 'ㅔ'로 인디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공연 티켓은 오는 5일부터 CJ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azit.org)에서 3만3천원에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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