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취향따라 혜택 강화한 라이킷 카드 3종 출시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롯데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서비스에 혜택을 집중한 '롯데카드 라이킷(LIKIT)' 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카드 라이킷 펀'은 커피전문점·영화관 등에 많이 가는 고객을 위해 엔제리너스와 스타벅스, 롯데시네마, CGV에서 50% 할인해 준다.
대중교통·통신요금·소셜커머스에서는 5∼20%를 할인해준다.
'롯데카드 라이킷 온'은 모바일이나 인터넷 쇼핑을 자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다.
쿠팡, 위메프, 티켓몬스터 등 소셜커머스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 통신요금 결제 시 10% 할인해 준다.
'롯데카드 라이킷 올'은 가맹점을 두루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다.
별다른 조건 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1%를 할인해 주고 주유소와 편의점에서는 각각 건당 5천원(일 1회, 월 2회), 1천원(일 1회, 월 10회)을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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