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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정기예금 수신금리 0.3%p 인상…연 1.6%→1.9%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우체국 정기예금의 수신금리가 2일부터 인상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새해 서민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정기예금 기본금리(1년 가입 기준)를 연 1.6%에서 1.9%로 0.3%포인트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웃사랑정기예금', '소상공인정기예금'의 경우 우대금리 0.5%포인트가 적용돼, 3년 만기 최고 연 2.7%의 금리를 제공한다.
정기적금도 기본금리가 최고 0.2%포인트 인상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대상의 '우체국새출발자유적금'의 경우 3년 만기 최고 연 4.5%의 금리가 적용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의 금리 동향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정책에 따라 추가적인 예금금리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 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go.kr)에서 보거나, 우체국 예금 고객센터에 전화(☎ 1599-1900, 1588-1900)로 문의하면 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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