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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서구 지하철 역사에 스마트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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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서구 지하철 역사에 스마트 도서관 개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서구는 인천지하철 2호선 서구청역과 검단사거리역 역사에 24시간 무인 도서 대출이 가능한 스마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에서는 처음 문을 연 스마트 도서관은 1곳당 책 500여 권을 갖추고 있으며, 1회 2권까지 1주일 동안 대출할 수 있다.
이날부터 시험 운영을 시작해 내년 1월 2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하려는 주민은 서구 구립도서관에 회원 가입한 뒤 검단·검암·석남·신석·심곡 구립도서관 중 1곳에서 회원증을 받으면 된다.

내년 강화군 자체 건설기획단 운영…예산 절감 기대

(인천=연합뉴스) 강화군은 내년 1월 2일부터 32일간 자체 건설기획단을 운영한다.
군청 시설직 공무원 33명이 참여할 건설기획단은 86억2천900만원 규모의 소규모 건설 사업 167건에 대해 자체 측량·설계를 할 계획이다.
내년 2월에 공사를 발주한 뒤 5∼6월 사업을 마무리해 농번기로 인한 사업 지연도 막는다.
강화군 건설기획단은 2013∼2017년 5년간 417억원 규모의 건설 사업 719건을 자체 설계·측량해 약 3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건설 사업에 먼저 착수해 거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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