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142개 모든 매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연말특집 쇼핑대전 '쇼핑하라 2017, 홈플러스 쇼핑대상'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홈플러스 쇼핑대상은 올해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대표 히트상품 20종을 엄선해 특별 제안하는 연말 시상식 콘셉트의 쇼핑행사다.
대표 상품으로는 DNA 검사로 믿을 수 있는 '농협안심한우 등심'이 있다. 19일까지 행사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 1등급 이상 삼겹살과 국내산 목심 각 1천490원(100ｇ) ▲ 딸기(500ｇ) 7천990원(2팩구매시 1팩 6천990원) ▲ 제주밀감(5㎏/박스) 1만2천900원 ▲ 1997 착한통닭 4천990원 ▲ 필립스 전기포트 2만7천500원 등 총 20종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파티용 먹거리도 마련했다.
우선 간편하게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홈플러스의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싱글즈 프라이드'(Singles Pride)와 '올 어바웃 푸드'(All About Food) 냉장 간편식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준다.
올 어바웃 푸드 훈제목살 스테이크를 1만900원에, 칠면조 다리와 폭립, 오븐삼겹, 동파육을 각 1천490원(100ｇ)에 선보인다.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의 '더 머천트 와인' 3종을 각 1만2천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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