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8.86

  • 1.78
  • 0.07%
코스닥

681.56

  • 8.09
  • 1.17%
1/3

美 지난달 소매판매, 블랙프라이데이 힘입어 0.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美 지난달 소매판매, 블랙프라이데이 힘입어 0.8%↑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의 11월 소매업체 매출이 전월 대비 0.8% 증가했다고 미 상무부가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의 0.5%보다 증가한 것으로 지난달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 등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간 온라인 쇼핑은 2.5% 늘어났다.
부문별로는 전자제품 판매업체의 매출이 2.1%, 가구업체의 매출이 1.2% 증가했다. 의류와 스포츠용품은 물론 유가 상승에 따라 주유소의 매출도 늘었다.
상무부는 지난 10월 소매판매를 당초 0.2%에서 0.5% 증가한 것으로 상향 조정했다.
소매 지출은 미국 경제활동의 약 70%를 차지한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