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밥과 잘 어울리는 인기 해산물 메뉴를 활용한 '명란마요 삼각김밥(1천원)', '소라와사비 삼각김밥(1천200원)', '대게딱지장밥(2천300원)' 등 이색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명란마요 삼각김밥은 김 가루, 참깨, 참기름으로 버무린 밥에 명란젓과 마요네즈를 섞은 토핑을 넣었고, 소라와사비 삼각김밥은 간장비빔밥에 참소라와 고추냉이 마요 소스를 함께 버무린 토핑을 넣었다.
대게딱지장밥은 참기름을 넣은 간장 비빔밥에 국내산 대게 내장을 활용해 만든 대게딱지장과 크래미살을 함께 볶은 토핑을 넣어 비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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