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0.52

  • 1.49
  • 0.06%
코스닥

680.11

  • 0.87
  • 0.13%
1/4

'골프 황제' 우즈 1회 레슨권 2억3천만 원에 낙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골프 황제' 우즈 1회 레슨권 2억3천만 원에 낙찰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로부터 1회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레슨권이 21만 달러(약 2억 3천만원)에 팔렸다.
12일(현지시간)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에 따르면 지난 1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블루잭 내셔널 골프장에서는 프로암대회 경매가 열렸다.
지난 8월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해 5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허리케인 하비 구호기금 마련을 위해서였다.
이 행사에는 이 지역에 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및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 25명이 참여했다.
프로암대회에 우즈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자신이 디자인한 이 골프장에서 한 차례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레슨권을 내놨다.
두 명이 함께 우즈로부터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이 레슨권은 21만 달러에 낙찰됐다. 누가 이 레슨권을 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