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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경제성보다 형평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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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경제성보다 형평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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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경제성보다 형평성을"
    삼척시 범시민추진위 "북방개척·국가 경쟁력 기여 기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 범시민추진위원회(삼척범시민추진위)는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건설을 경제성이 아닌 국토균형발전과 형평성 측면에서 접근해 달라고 호소했다.
    삼척범시민추진위는 동서고속도로 조기 추진 건의문에서 "삼척시는 국토에서 가장 소외된 지역이고 지역 소멸까지 우려되는 폐광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동서고속도로는 평택∼삼척에서 속초∼고성을 이어 북한과 유라시아를 잇는 북방개척의 한 축이 될 것이고, 교통·물류·관광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삼척범시민추진위는 "동서고속도로는 평택에서 제천까지 127.2㎞ 반 토막 길을 건설하는 데 20여 년이 걸렸고, 이런 상태라면 나머지 구간 123.2㎞ 마무리에 20년 이상 걸릴 것이다"라며 조기 건설을 촉구했다.
    동서고속도로는 서해안과 동해안을 잇는 도로다.
    평택∼제천∼삼척에 이르는 총연장 250.4km이다.
    평택∼제천 구간 127.2km는 2015년 6월 개통됐다.
    제천∼영월 30.8km는 오는 2020년까지 완공 계획이지만, 나머지 영월∼삼척 92.4km는 미계획 상태다.
    삼척범시민추진위는 동서고속도로 조기 건설 촉구를 위해 삼척지역 사회단체·주민대표 123명으로 지난 12일 출범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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