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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무상 통학버스 첫 도입…빈자리 없이 운행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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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무상 통학버스 첫 도입…빈자리 없이 운행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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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군, 무상 통학버스 첫 도입…빈자리 없이 운행 호응
    3km 이상 원거리 학생 교통비 100% 지원

    (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화천군이 강원지역 처음으로 도입한 무상 통학버스가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달 1일부터 45인승 버스를 임대해 통학구간에 투입하고 있다.



    도입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매일 아침 버스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다.
    걸어서 등교해야 했던 학생들은 든든한 아침 식사를 하고, 첫 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자녀를 학교까지 승용차로 실어 나르던 학부모 고단함이 크게 줄었다.
    버스는 매일 등교 시 2회 운행한다.
    첫차는 오전 7시 50분 청소년수련관에서 출발해 곳곳을 이동하며 학생을 태운다.
    또 오전 8시 28분에 화천읍 구간을 중심으로 운행한다.
    이 버스는 등교뿐 아니라 원거리 학생이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열리는 행사 참여에도 투입된다.
    화천군은 무상통학버스뿐 아니라 학교에서 3㎞ 이상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학생에게 교통비 실비를 100% 지원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의 에듀버스, 군청 통학버스, 기숙사 이용학생을 제외한 모든 학생이 지원대상이다.
    이미 9∼10월분 교통비 500만원이 학생 74명에게 지급됐다.
    화천군은 연말에 11∼2월분 교통비를 지원하고, 내년부터 분기별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h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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