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현대리바트가 경기도에 미국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을 처음으로 연다.
현대리바트는 8일 성남시 분당구 수내역 인근 리바트스타일샵 분당 전시장에 윌리엄스 소노마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웨스트 엘름' 매장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2002년 뉴욕에서 출발한 브랜드인 웨스트 엘름은 트렌디한 가구와 생활소품으로 미국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웨스트 엘름 분당점은 분당 전시장 1∼2층에 826㎡ 규모로 만들어졌다.
이 곳에서는 웨스트 엘름 가구와 생활소품 총 1천400여 품목을 판매한다.
현대리바트는 개점을 기념해 8일부터 일주일간 웨스트 엘름 대표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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