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전자동 리클라이너 출시…"1∼2인 가구 겨냥"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현대리바트는 1인용 전자동 리클라이너 소파 '베케이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V3, V5 등 2종으로 출시된 베케이션은 몸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시켜 장시간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며, USB 충전 기능이 있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정전기를 방지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초극세 섬유인 일본 '라무스' 소재를 적용해 관리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포인트가 되도록 다양한 색상을 적용했다. V5는 케일그린, 나이아가라, V3는 라피스블루, 다크퍼플 색상으로 출시됐다.
전국 90여개 리바트스타일샵과 대리점, 리바트몰에서 판매된다.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1∼2인 가구가 보편화하고 집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려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올해 리클라이너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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