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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인희 서울대 의대 교수, 국가치매연구개발위원장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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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인희 서울대 의대 교수, 국가치매연구개발위원장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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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인희 서울대 의대 교수, 국가치매연구개발위원장직 사임
    치매연구개발위원회, 위원장 없이 연말 활동 마무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신재우 기자 = 묵인희 서울대 의대 교수가 국가치매연구개발위원장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치매연구개발위원회는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가치매연구개발 10개년 투자계획 수립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구성한 일종의 '자문단'이다.
    위원회는 지난 9월 20일 출범해 연말까지 2개월 정도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출범과 함께 위원장에 임명된 묵 교수는 위원회 활동이 끝나기 전인 지난 11월 24일 위원장직을 사임했다.
    묵 교수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며 얻은 성과를 본인이 주식을 보유한 기업에 이전한 사실이 보도되며, 심적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4일 "본인 때문에 (위원회 활동이) 오해를 받을까 봐 사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앞으로 한 차례 회의를 더 거친 후 활동을 마무리한다.
    복지부와 과기정통부는 위원장을 따로 임명하지 않기로 했다. 마지막 회의는 분과위원장 중 1명이 주재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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