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481억원이 순유입했다.
특히 해외 주식형 펀드는 369억원이 들어와 9일째 자금 순유입을 나타냈다.
올해 말 비과세 혜택 종료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가입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월말 자금 수요 등으로 1조8천488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116조4천784억원, 순자산은 117조3천259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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