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다음 달 8일 코스피에 상장하는 진에어가 공모주 청약에서 134.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0일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29∼30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240만주 모집에 3억2천172만680주가 몰렸다.
청약증거금은 5조1천154억원에 달했다.
진에어 공모가는 희망 밴드(범위) 최상단인 3만1천800원으로 정해졌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9천540억원이다.
진에어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신규 항공기 도입,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 동유럽 취항, 해외 판매 강화 등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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