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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돕는 '아사모', 입양아 후원의 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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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돕는 '아사모', 입양아 후원의 밤 열어

김부겸 장관 등 참여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소외계층을 돕는 민간단체인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 사랑 모임(이하 아사모)'은 30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017년 입양아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사모가 사단법인 한국입양홍보회를 후원하고, 입양 자녀들을 키우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입양아 후원활동 소개에 이어 김동건 아나운서 사회로 가수 조영남, 양수경, 이상우, 국악인 장사익 등이 참여하는 송년 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 출연진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아사모는 이날 마련된 기부금 전액을 입양가정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사모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구성한 단체다. 2007년부터 자원봉사, 입양가정 후원 등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벌여 왔다.

edd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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