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30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맑겠다고 밝혔다.
다만 함경도 일부 해안 지역에서는 흐린 날씨가 자주 나타나고 약간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방송은 예상했다.
황해남도와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비교적 센 바람이 불겠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로 평년보다 4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 0
▲중강 : 맑음, -7, 0
▲해주 : 맑음, 0, 0
▲개성 : 맑음, 2, 0
▲함흥 : 맑음, 4, 0
▲청진 : 맑음, 1, 0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