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37

  • 12.57
  • 0.49%
코스닥

748.33

  • 8.82
  • 1.19%
1/3

사우디, 피시 전 칠레 감독 영입…'올해 세 번째 감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우디, 피시 전 칠레 감독 영입…'올해 세 번째 감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우디, 피시 전 칠레 감독 영입…'올해 세 번째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후안 안토니오 피시(49) 전 칠레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는 28일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후안 안토니오 피시 감독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피시 감독은 2016년부터 칠레 대표팀을 지휘했지만, 올해 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6위로 탈락한 뒤 사임했다.

피시 감독은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세 번째 사령탑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9월 네덜란드 출신 명장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 감독을 경질한 데 이어 아르헨티나 출신 에드가르도 바우사 감독을 부임 2개월 만에 해임했다.

올해만 세 번째 감독을 영입한 사우디아라비아는 피시 감독 체제에서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다시 준비한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