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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2017 희망 미니일자리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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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2017 희망 미니일자리 박람회





(부산=연합뉴스)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 부산경영자총협회는 28일 오후 2시 도시철도 3,4호선 미남역 지하광장에서 2017 희망 미니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이번 미니일자리 박람회는 조선·해운·철강업 등 고용악화업종 퇴직자와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섹션1'과 청년이나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하는 '섹션2'로 나눠 진행된다.

'섹션1'에는 ENK, 애프코코리아유한회사, 삼주 등 10개사가 직접 참여하며 에스티, 고태 등 8개사가 간접 참가한다.

'섹션2'에는 로이안, 부일정보링크, 정현전기물류 등 10개사가 직접 참가하고 옵스, 세진이엔드티 등 7개사가 간접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을 벌여 모두 13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 관련 정보는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www.busanjob.net)와 부산경총 홈페이지(www.bse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 유학생 시정투어

(부산=연합뉴스) 부산시와 부산시민 서포터즈는 부산 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5일과 26일 이틀간 시정 투어를 한다.

외국인 유학생 시정투어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부산의 문화·역사·시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유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돕고 글로벌 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자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시정투어에는 지난해보다 90여 명이 늘어난 28개국, 500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부산의 복합문화공간인 F1963, 누리마루 APEC하우스, 해운대해수욕장, 해동용궁사 등의 동부산권 코스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용두산공원, 감천문화마을 등의 원도심권 코스를 둘러볼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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