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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유엔사 "북한군, JSA 군사분계선 너머로 총격…1명은 MDL 월선"


지난 13일 북한 병사 1명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할 당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으로 총격을 가했고, 추격조 중 1명은 군사분계선(MDL)을 한때 넘었다가 돌아간 사실이 확인됐다. 유엔군사령부는 22일 JSA 귀순자 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특별조사단은 이 사건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너머로 총격을 가했다는 것과 북한군 병사가 잠시나마 군사분계선을 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군이 쏜 총탄이 MDL을 넘어왔으며, 추격하던 북한군 일부가 MDL을 넘었다는 의미다.





전문보기: http://yna.kr/f9Rf7KoDAvz



■ 포항·경주·영천·경산 관공서, 수능일 오전 11시 출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23일 포항을 비롯한 경북 일부 지역 관공서 등의 출근시각이 11시 이후로 늦춰진다. 교육부는 원활한 수능 진행을 위해 관계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이런 내용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는 수능일 포항·경주·영천·경산지역 관공서와 은행·민간기업의 출근시각을 오전 11시 이후로 조정해달라고 인사혁신처·산업통상자원부·지자체 등에 요청했다.



전문보기: http://yna.kr/h9Rz7KwDAvQ



■ 기상청 "한반도에서 발생 가능한 지진의 최대규모는 6.2"



한반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지진의 최대규모는 얼마일까? 기상청이 올해 3월 발행한 '9.12 지진 현장대응팀 활동보고서'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의 사례를 포함해 한반도에서 최대 6.2의 지진이 발생 가능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경주 지진의 본진은 규모 5.8, 지난 15일 발생한 경북 포항 지진은 규모 5.4를 각각 기록했다. 1978년 지진 관측 이래 역대 1∼2위다.



전문보기: http://yna.kr/K9RT7KkDAvN



■ 中전문가들 "김정은,쑹타오 안 만난 건 中에 대한 의도적 모욕"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특사로 방북했던 쑹타오(宋濤)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나지 못한 것은 중국에 대한 북한의 의도적 모욕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2일 중국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이 같은 견해를 제시했다. 쑹타오 부장은 17일부터 나흘간 방북 기간에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수용 노동당 국제담당 부위원장과 회동했지만, 김 위원장을 만났다는 언론 보도는 나오지 않아 면담이 불발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문보기: http://yna.kr/u9Rf7KCDAvY



■ 전병헌 측근 횡령액 5억대로 늘어…검찰, 기업후원금 수사확대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의 측근들이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빼돌린 것으로 추정되는 돈의 규모가 5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e스포츠협회에 석연치 않은 자금 후원을 한 기업이 롯데홈쇼핑 말고도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전 전 수석과 측근의 뇌물수수 혐의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최근 e스포츠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회계장부 등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런 정황을 확보하고 뇌물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d8Rk7K8DAv-



■ 검찰, '부당노동행위' 관련 상암동 MBC 본사 압수수색



MBC 전·현직 고위 임원들의 부당노동행위 혐의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서부지검 형사 5부(김영기 부장검사)는 22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검찰은 수사관 20명가량을 투입해 사장실, 임원실, 경영국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48RT7KaDAvs



■ 중국발 미세먼지 '공습'…전국 곳곳서 '나쁨' 수준



22일 오전부터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PM10(황사) 농도가 '나쁨'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울산(남구 부곡동 기준)의 PM10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23㎍(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울산의 일평균 PM10 농도는 58㎍/㎥이다. PM10의 농도 등급(㎍/㎥·일평균)은 좋음(0∼30), 보통(31∼80), 나쁨(81∼150), 매우 나쁨(151 이상) 등 네 단계로 나뉜다.



전문보기: http://yna.kr/4aR07KPDAvg



■ 우즈벡 대통령 "취임 1년 안돼 부적절" 24일 국회연설 취소



국빈 자격으로 방한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오는 24일 예정한 국회 연설을 취소했다. 김영수 국회 대변인은 2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우즈벡 측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얼마되지 않은 데다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연설하는 것이 자기들의 정치문화와 정서상 적절치 않다며 정중히 우리 측에 국회연설 취소에 대해 양해를 구해왔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회는 우리의 전통 우방국인 우즈벡의 정치문화와 정서를 존중해 국회 연설 취소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faRm7KbDAvQ



■ 원/달러 환율, 장중 한때 1,090원도 붕괴…연중 최저치 경신



원/달러 환율이 22일 하락세를 보이면서 장중 달러당 1,090원이 깨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 21분 달러당 1,090원 아래로 내려가 저점을 1,089.5원까지 낮췄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3원 낮은 수준이다. 이날 기록한 저점은 지난 17일 기록한 연중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E8RR7KfDAvZ



■ 포항 야생조류 분변서 AI 검출에 '긴장'…긴급 방역 나서



포항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나와 경북도가 긴장하고 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일 것으로 추정하지만 고병원성일 것에 대비해 긴급 방역에 나서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



전문보기: http://yna.kr/J9RI7K-DAv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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