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섬총사' 어청도 편으로 마무리…"내년 봄 시즌2"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올리브 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가 연말까지 시즌을 마무리하고 내년 봄 시즌2로 돌아온다.
올리브는 21일 "현재 게스트 오광록, 정상훈과 함께하는 '어청도 편'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겨울 동안 재정비를 거쳐 내년 봄 시즌2로 찾아오겠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박상혁 PD는 "섬의 기후 특성상 겨울에는 조업도 잠시 쉬며 섬 주민 대부분이 뭍으로 나가기 때문에 '섬총사' 멤버들도 재정비 기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출연하는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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