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부산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11명 수상
(부산=연합뉴스) 부산 지방의원 11명(광역 6명, 기초 5명)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는 2017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받는다.
부산시의회 김진영·손상용·이진수 의원이 공약이행 분야에서, 김쌍우·박성명·황보승희 의원이 좋은 조례 분야에서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초의회에서는 북구의회 김효정·해운대구의회 임말숙 의원이 공약이행 분야에서, 중구의회 김시형·해운대구의회 김삼수·사상구의회 정효진 의원이 좋은 조례 분야에서 각각 받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매년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등에 헌신한 지자체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조례제정 활동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시상식은 12월 13일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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