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가나초콜릿'·'밀크카라멜' 아이스크림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가나초콜릿과 밀크카라멜이 모나카 아이스크림으로 다시 태어났다.
세븐일레븐은 겨울 모나카 아이스크림 수요 증가에 맞춰 가나초콜릿과 밀크카라멜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가나아이스모나카'와 '밀크카라멜모나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나아이스모나카는 가나 초콜릿의 부드러움, 밀크카라멜모나카는 밀크카라멜의 달콤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패키지도 원래 상품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했다.
가격은 각 1천500원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날이 추워지는 10월부터 월평균을 웃돌면서 판매가 급증했다.
이혁주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담당 MD(상품기획자)는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유지방 함량이 높아 추운 날씨에 특히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고 전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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