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철곤 회장 일가, 오리온홀딩스 지분 63.8%로 늘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오리온홀딩스[001800]는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 담경선·담서원씨 등 담철곤 회장 일가가 유상신주 취득을 통해 3천411만7천933주의 신주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담 회장 일가의 보유 지분은 28.47%에서 63.80%로 증가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