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도로서 50대 보행자 승용차에 치여 숨져
(진천=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5일 오후 11시 50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도로에서 A(23)씨가 몰던 승용차가 B(56)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경찰에서 "도로로 걸어가는 사람을 뒤늦게 발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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