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서 조업하던 5명 탄 소형어선 이틀째 연락 끊겨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 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소형어선이 이틀째 연락이 끊겨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0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구룡포 선적 통발어선 B호(9.7t)가 지난 8일 오후 7시께 구룡포항을 출항한 뒤 지금까지 위치 확인이 안 되고 있다.
B호에는 선원 5명이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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