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는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바르셀로나 지사는 모두투어의 유럽 세 번째 지사다.
모두투어 바르셀로나 지사는 스페인 현지 호텔과 관광지를 통합 관리해 가장 경쟁력 있는 스페인 여행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런던과 파리, 바르셀로나 지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유럽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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