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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무서운 뒷심…풀세트 경기 '6전 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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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무서운 뒷심…풀세트 경기 '6전 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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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무서운 뒷심…풀세트 경기 '6전 6승'

    차상현 감독 "재수 좋다고 되는 게 아냐…체력·정신적으로 강해"


    (수원=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현대건설 경기.

    양 팀이 4세트까지 2-2로 맞서면서 승부는 파이널 세트로 넘어갔다.


    선수들은 지칠 법도 하지만, GS칼텍스 선수들은 오히려 눈빛을 교환하며 미소를 지었다.

    정규리그 개막 전 열린 천안·넵스컵 대회까지 포함해 이날 전까지 5세트까지 치른 5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날도 GS칼텍스가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 스코어 3-2의 승리를 거둔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은 "5세트 들어가기 전에 자기들끼리 '오늘 안 진다'며 난리가 났길래 난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돌아보며 껄껄 웃었다.


    5세트까지 가지 않고 승리하면 승점 3을 얻지만, 5세트 접전 끝에 이기면 승점 2를 수확하는 데 그친다.

    풀세트를 치르면 체력적인 면에서 다음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사령탑으로서는 당연히 되도록 빨리 경기를 끝내고 싶다.


    하지만 차 감독은 5세트까지 가서 기어코 승리를 쟁취하는 선수들이 대견하기도 하다.

    그는 "(천안·넵스컵부터) 풀세트 경기 6번을 다 이겼다. 이게 재수가 좋다고 되는 게 아니다"며 "그만큼 체력적, 정신적으로 우리 선수들이 강하기 때문에 이긴다고 생각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라이트 표승주는 "우리도 5세트까지 안 가서 3점을 따면 좋지만 어쨌든 이기지 않느냐"며 미소를 짓고는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를 수도 있으니 이긴 거에 의미를 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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