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주류 회사와 의류 업체가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벌인다.
부산지역 주류업체인 대선주조는 이달 16일 서울 압구정 웍스아웃 매장에서 네덜란드의 의류 브랜드 파타와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파타와 한국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파타의 아시아 4개국 투어 행사 중 하나다.
대선주조는 파타 로고를 새긴 360㎖ 소주 700병과 700㎖ 20병, 소주잔 500개를 웍스아웃에 제공한다.
19일까지 열리는 행사에 웍스아웃 매장에는 대선주조의 주력 브랜드 대선 소주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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