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or Freedom &Democracy)이 주는 '자유장'을 받았다.
백 의장은 6일 부산자유회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설립 51주년 기념식에서 자유장을 수상했다.
그는 지방분권, 서민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추진한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세계자유연맹(총재 야오잉치)은 인종, 국적, 지역과 관계없이 자유민주주의의 옹호와 발전을 목표로 설립한 국제민간기구다. 전 세계 139개국이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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