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승용차 인도로 돌진…50대 운전자 사망
(단양=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 2일 오후 10시 50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금곡리의 한 도로에서 지프 승용차(운전자 홍모·52)가 인도로 돌진, 100m가량을 달리다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홍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인도에는 행인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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