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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꼴 창원시-미국 시애틀, 교류협력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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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꼴 창원시-미국 시애틀, 교류협력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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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은 꼴 창원시-미국 시애틀, 교류협력 '맞선'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 싱크탱크인 창원시정연구원은 1일 진해해양공원 해양솔라타워 대회의실에서 창원시와 미국 시애틀 간 교류협력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환영사에서 "시애틀은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을 발전전략으로 채택한 창원시가 벤치마킹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다"며 "오늘 세미나가 두 도시가 교류·협력해 상호 발전을 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게리 존슨 시애틀시 지역사회발전국장이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


    시애틀은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인구 70만 명의 도시다.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스타벅스 등 글로벌 기업과 IT기업이 도시 발전을 견인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꼽힌다.



    첨단산업뿐만 아니라 시애틀을 둘러싼 산악지대는 관광지로 명성이 높다.

    양 시는 지정학적 위치, 도시성장 구조, 성장 전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유사성이 매우 높다.


    정오현 연구위원은 "창원시와 시애틀이 만(Bay)에 인접한 해안도시면서 방위산업으로 성장한 도시"라며 "도시성장 전략으로 첨단산업을 채택하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정 연구위원은 "두 도시가 특히 관광, 첨단산업, 해양산업, 도시계획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시애틀과 시애틀이 속한 킹카운티에는 연간 숙박 관광객이 1천970만명에 이른다"며 "창원시 관광진흥을 위한 모범사례로 시애틀의 발달한 관광산업 지원체계를 활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통점이 많은 창원시와 시애틀이 교류협력을 한다면 두 도시 모두에게 많은 공동이익이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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