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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 1천997개사…한 달 새 1개사 늘어

공정위, 6개사 편입되고 5개사 제외돼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31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과 26개 공시대상 기업집단 소속회사 수가 1천997개로 한 달 새 1개사가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준으로 지난 한 달간 6개사가 편입했고, 5개사가 제외되면서 총 1개사가 늘어난 셈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GS[078930]는 전기발전사업을 하는 청안을 지분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중흥건설은 단지개발과 분양사업을 하는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의 지분취득으로 계열사로 편입했다.

태영은 정보통신서비스업을 하는 에이엠피와 광고대행업을 하는 디엠씨미디어를 역시 지분취득으로 계열사로 넣었다.

SM은 골프장업을 하는 한일개발을, 넥슨은 부동산업 회사인 중앙판교개발을 각각 지분취득으로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농협은 매직홀딩스를, 한국투자금융은 이큐파트너스제2호의2기업재무안정유한회사를 각각 청산 종결로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동원은 흡수 합병한 한진피앤씨를 계열사에서 뺐다.

카카오[035720]도 써니로프트와 씽크리얼스 등 청산 종결된 2개사를 계열사에 제외했다.

이들 대기업의 계열사 수는 9월 1천995개사, 10월 1천996개사 등으로 최근 석 달 새 매달 1개사씩 증가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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