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롯데마트, ㈜아워홈, 농협 등과 함께 내달 한 달간 '올바른 농산물 구매 프로젝트 GA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GAP 제도는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유해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생산, 수확, 유통의 각 단계에서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 행사는 GAP 제도를 홍보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GAP 농가의 판로확보·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캠페인 기간 온라인, 아워홈 매장 8개소, 롯데마트 전 매장 116개소에서 GAP 온라인 이벤트·판촉전과 GAP 식단 제공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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