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9.30

  • 1.06
  • 0.04%
코스닥

765.06

  • 0.73
  • 0.1%
1/4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한국당, 국감 보이콧 돌입…"방문진 보궐이사 날치기"


자유한국당은 국회 국정감사 보이콧을 선언했다. 한국당은 오늘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27일 국감부터 전면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인사 2명을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로 임명하자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날치기 폭거'라고 반발하며 보이콧에 들어간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v.RB7K1DA8y







■ 지방에 '패키지'로 중앙권한 이양…'풀뿌리 민주주의' 꽃피운다



행정안전부가 내놓은 '지방분권 로드맵' 초안에는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 목표를 달성해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시대를 열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 행안부는 이를 위한 5대 핵심전략으로 ▲ 중앙권한의 획기적 지방 이양 ▲ 강력한 재정 분권 추진 ▲ 자치단체의 자치역량 제고 ▲ 풀뿌리 주민자치 강화 ▲ 네트워크형 지방행정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내년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추진될 개헌 때 지방분권 국가를 헌법에 명시하는 방안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로드맵에 담았다.



전문보기: http://yna.kr/JZRk7KnDA8R



■ 靑 NSC 상임위 개최…트럼프 방한·北도발 징후 등 논의



청와대는 26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준비 상황 등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를 열어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도발 징후 가능성도 논의됐다.



전문보기: http://yna.kr/l_R27KDDA8a



■ '신고리 5·6호기' 구조물 본공사 내달 8일 재개



신고리 5·6호기의 주요 시설에 대한 공사가 내달 8일부터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공사 재개 계획과 협력업체 손실 보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수원이 이사회에 보고한 '신고리 5·6호기 공사 재개 현황 보고'에 따르면 한수원은 11월 8일 사용전검사 대상 항목에 대해 구조물 본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전문보기: http://yna.kr/DZRo7KlDA8n



■ 新 DTI '대출 만기' 쟁점화…다주택자 충격 커질 듯



'10·24 가계부채 대책'에 따라 금융당국과 은행들이 내년부터 새로 시행되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의 구체적인 계산식 마련에 착수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시중은행들은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은행업 감독규정·시행세칙 개정 논의를 시작했다. TF는 신(新) DTI 계산식을 확정한다. 신 DTI는 모든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과 기타대출 이자 상환액을 더해 연 소득으로 나눠 계산한다.



전문보기: http://yna.kr/gWRH7KXDA8g



■ 中, 금한령 푸나…中최대 온라인여행사에도 '韓여행 소개' 등장



시진핑(習近平) 집권 2기를 맞아 한중 간에 갈등완화 모색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이트인 '시에청'(携程·씨트립)에 돌연 한국 여행 소개가 등장했다. 중국의 허베이(河北)성에선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로 인한 보복 조치로 지난 3월부터 중단됐던 한국 단체관광 여행 상품이 7개월 만에 등장했다. 여기에 중국 외교부가 오늘 한중 관계 개선을 바란다는 언급을 하고 나섰다.



전문보기: http://yna.kr/B.RN7KtDA8-



■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숨진채 발견…용의자 검거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이 자택 정원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인 40대 남성을 전북 임실에서 붙잡아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윤 사장의 부친(68)은 오늘 오전 7시 30분께 양평군의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문보기: http://yna.kr/pZRV7KhDA8y



■ 용인 일가족 피살사건 사망자 셋으로 늘어…"계부 시신 발견"



경기 용인의 아파트에서 10대 아들과 함께 피살된 채 발견된 50대 여성의 남편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인 30대 장남이 이들을 모두 살해한 뒤 해외로 달아난 것으로 보고 소재 파악 및 신병 확보에 나섰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 5분께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 콘도 주차장에 주차된 K5 차량 트렁크에서 D(57)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 차량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 C(35)씨가 지난 19일 렌터업체에서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보기: http://yna.kr/W_R27KdDA8j



■ 은마아파트 '49층' 포기하고 '35층'으로 재건축…서울시안 수용



최고 49층 높이의 재건축을 추진해온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층수를 최고 35층으로 낮춰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가 '49층 불가' 입장을 고수하며 심의조차 해주지 않아 재건축 사업 진행이 어려워지자, 결국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 요구안인 35층을 수용한 것이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26일 주민들로부터 최고 층수 35층 안과 49층 안 중 하나를 선택하는 동의서를 제출받은 결과, 35층 안이 71%의 동의를 얻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sWRj7KdDA8h



■ 챔피언스필드 이틀 연속 '인산인해'…KS 2차전도 매진



오늘 오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프로야구 2017 KBO 한국시리즈(KS) 2차전 입장권 1만9천600장이 모두 팔렸다. 전날 1차전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이다. KBO는 경기를 1시간 30분가량 앞둔 오후 5시 7분 모든 표가 팔렸다고 발표했다.



전문보기: http://yna.kr/I.RM7K4DA8L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